* 풍경 사진/여행. 자유로이...

지리산국립공원의 구례 산수유마을

좋은생각, 2015. 4. 3. 01:39

 

 

 

 

 

▷ 일시 : 2015년 3월 22일 (일요일)

 

▷ 산수유마을 개요 :

관광공사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한 산수유마을인 반곡마을이 있음

ㅡ  3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지리산온천관광지와 산수유사랑공원 일원에서「구례산수유꽃축제」를 개최

ㅡ  봄 여행지로 가장 가고 싶은 곳이 구례 산수유마을과 광양의 매화마을이라고 함

 

 

 

 

 

 

구례 반곡마을의 사진 포인트

아침 6시에 출발하여 8시쯤 도착한 구례 반곡마을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와 노란 산수유가 피여있어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곳인데

그날은 황사의 영향으로 날도 좋지않고 비가 오지 않아서 계곡의 물도 많이 흐르지 않았답니다

멋진 사진을 보면 멀리 지리산 설경과 산수유를  같이 찍으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런 날은 복 받은 날이겠지요 

 

 

 

 

 

 

여행의 일번지 구례 산수유마을에서의 추억담기

 

 

 

 

 

 

자전거 동호회원들이 사랑의 징검다리를 건너는 모습  

 

 

 

 

 

 

관광공사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한 반곡마을의 정자

 

 

 

 

 

 

 

 

 

 

 

 

 

계곡의 물소리와 산수유꽃이 어우러져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풍경

 

 

 

 

 

 

이름도 예쁘고 왕관 모양의 산수유 꽃말은 ‘영원불멸의 사랑'이라고 하고
남자한테 참~ 좋은데 이런 광고가 있듯이 남자한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발길을 옮기는 곳마다 노랗게 핀 봄의 전령사 산수유를 볼 수가 있답니다

시냇가와 논․밭두렁, 마을안길 할 것 없이...

 

 

 

 

 

 

 

 

 

 

 

 

'잘 왔어'

'사진 많이 찍고 내년에도 와~'

 

 

 

 

 

 

정겨운 돌담길과 노란 산수유가 어우러진 길을 걸으며

사랑을 속삭이는 모습이 참 예쁩니다 

 

 

 

 

 

 

행복한 가족여행

 

 

 

 

 

 

사진 담는 분들이 가장 많이 있지요

물만 많이 흘렀으면 하고 다들 아쉬워 하더군요 

 

 

 

 

 

 

 

 

 

 

 

 

 

참~ 예뻐보이는 연인

 

 

 

 

 

 

 

 

 

 

 

 

 

 

 

 

 

 

 

 

반곡마을의 꽃담길은 3월과 열매가 붉게 물드는 10월 하순경이

걷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합니다 

 

 

 

 

 

 

노란 산수유꽃에 마음을 빼았기고

한 발 한 발 걸으면서 산수유꽃에 대한 시도 읽어가는 여행 어떠신가요?

 

 

 

 

 

 

반곡마을에서 상위마을로 올라가

상위마을의 전경을 담아 봅니다 

 

 

 

 

 

 

 

 

 

 

 

 

 

아이들도 좋아하는 돌담길 

 

 

 

 

 

 

이른 봄 잎도 나기 전에 노란 꽃이 피고 가을에는 새빨간 열매가 주렁주렁 달리는 산수유 

 

 

 

 

 

 

봄엔 지리산 정령치에서 묘봉치 거쳐 상위마을로 내려오는

산행코스도 산악회에서는 많이 잡지요 

 

 

 

 

 

 

계곡물과 산수유꽃 

 

 

 

 

 

 

구례 산수유마을을 구경하신 후에 가까운 흑매가 아름다운 화엄사나 천은사,

국가명승으로 지정 된 사성암, 압화전시관 등을 여행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아름다운 산수유꽃을 즐기며 사진도 담고 돌담길을 걷다 보면

정겨운 고향의 분위기가 절로 느껴질 거라고 생각듭니다

 

 

 

 

 

 

여행의 일번지 답게 차가 밀리는 건 어쩔 수 없단 생각이 듭니다

조금 짜증이 나더라도 참고 즐거운 여행하시길... 

 

 

 

 

 

 

산수유 사랑공원​

3월 21일부터 29일까지 지리산온천관광지와 산수유꽃축제 상설행사장 일원에서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란 주제로 ‘제16회 구례 산수유꽃축제’를 개최하였답니다 

 

 

 

 

 

 

현천마을 저수지 

 

 

 

 

 

 

현천마을 파노라마 

 

 

 

 

 

 

봄바람 봄 햇살을 맞으며 피여있는 앙증맞은 작은 꽃이 무척 예뻐서...  

 

 

 

 

 

 

폭포와 산수유 

 

 

 

 

 

 

이런 사진을 담기위해 사진작가 분들은 다 현천마을로 오시게 됩니다 

산수유꽃이 만발하고 어딘가 정이 가는 현천마을입니다

 

 

 

 

 

 

저랑 같이 가신 행복한 그대님

우리 순수한 농산물이기에 많이 사가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할머님들이 파시는 농산물을 들지도 못 할 정도로 사셨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산수유꽃을 보고 즐기며 돌담길도 걸어보고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도 들으면서  ‘소곤소곤’ 정담을 나눌 수 있는 구례 산수유마을

우리나라엔 아름다운 곳이 참 많단 생각이 들지 않나요

구례 산수유마을에서 이야기가 있고 힐링이 있는 여행을 저도 하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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