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1년 4월 17일 (일요일)
▷ 코스 : 쇠노재-위봉-투구봉-두륜봉-가련봉-노승봉-오심재-오소재(5시간)
들머리는 쉬워보였는데...^^
각시붓꽃
심심하면 하나씩...
지금부터 엄살 부리기 시작하네요^^
두륜산에서 가장 멋지다는 투구봉
넓은 들판과 조그마한 섬들의 멋진조화
전 산행에 관하여 초보 수준이지만 지금껏 가장 위험한 봉우리를 간것 같아요^^
저분과 나 둘만이 투구봉을 밟고 갔네요
저 뒤로 두륜봉과 가련봉이 보이네요
투구봉의 정상에서 손을 번쩍 들어 올리네요^^
고릴라의 앉아있는 모습
생강나무
다시 온길로...
가야할 능선길
하얀 카페트를 깔아 놓은듯한 자작나무 숲길
자작나무가 떠 받치고 있는 봉우리
남자들도 죽는다고....^^
지나온 길
일명 코끼리 바위라고도 하고 그 이름도 유명한 두륜산 구름다리 입니다
주봉인 가련봉이 웅장하게 서 있네요
저희를 1시간 동안이나 기다려서 길을 안내해준 대장님,
감사드리고 대장님 때문이라도 종종 산행에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두륜봉에서 내려오다가 뒤를 보니...
양지꽃
여기도 쇠고리와 쇠발판이 쭉~
사람들이 너무 적게 보이네요
저기 두분 서있는곳까지 가면 하산하네요
두륜산에서 가장 높은곳
3시간여를 왔네요
힘들게는 왔지만 뒤를 보니 멋지네요
대흥사
엘레지
개나리도 제 와이프의 두륜산 산행을 축하해주네요
뒷풀이 장소 바로옆에서 핀 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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