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1년 5월 5일 (목요일.어린이날)
▷ 코스 : 거제 남부 저구항 ㅡ 소매물도 선착장 ㅡ 망태봉 ㅡ 등대섬 ㅡ 고래등 바위 ㅡ 남매바위 ㅡ 선착장
저구항에서 저배를 타고 50여분을 가면 소매물도가 나온다네요
길은 뱀처럼 생겼다는 장사도
보는 방향에 따라 다섯바위로도 보이고 여섯바위로도 보인다는 오륙도
대매물도
롯데앞에서 6시30분에 타서 여기 도착하니 12시쯤...ㅠㅠ
오자마자 유채꽃도 반겨주고...
소매물도엔 동백나무가 참 많더군요
소매물도에서 가장 높다는 망태봉에서 바라본 등대섬
등대섬으로...
고래등 바위
사람들이 많아도 밀리는 구간이 없어서 좋더군요
소풍 온 기분으로 점심도 먹고...
진짜 물이 깨끗하더군요
하루에 2차례 길이 열린다는 열목개 자갈길(모세의 기적처럼)
하얀 등대가 마력을 부리듯 제가 끌려가네요^^
소매물도의 좌측
망태봉과 고래등바위 그리고 대매물도
이제는 다시 내려갑니다
고래등 바위 앞에서 바라본 공룡바위
이곳으로 네명만 갔네요^^
제 wife 잘도 가네요
야호~~
고래등 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대매물도
고래등 바위 정상에서....
이제는 남매바위만 남았네요
망태봉으로 다시 올라가고...
저곳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은 세상걱정이 하나도 없듯이 보이네요
한쪽은 이렇게 되어가는군요
아직도 동백꽃이 꽤 보이더군요
남매바위, 무슷 전설이 있겠죠?
배가 오네요
또 오고 싶어 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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