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 사진/명산 산행

월악산 영봉

좋은생각, 2012. 5. 3. 00:16

 

 

 

▷ 일시 : 2011년 6월 19일 (일요일)

 

▷ 코스 : 수산리 ㅡ 보덕암 ㅡ 하봉 ㅡ 중봉 ㅡ 영봉(정상) ㅡ 덕주사 ㅡ 덕주골 (13.3km.6시간)

 

 

여름되니 얼굴이 중요하죠^^

 

 

저 솟아오른 봉우리에 가면 무엇을 느낄것인가? 

 

 

 

아는 사람들이 더 무서워요 오디 하나라도 더 먹으려고...^^

 

 

저 봉우리가 하봉 같아요 

 

 

 

야생화도 예쁘고...

 

 

 

 

 

힘 내세요^^ 

 

 

보덕앞 아래의 목탁치는 샘 

 

 

여보게! 세상살이 뭐 그리 바쁜가? 

 

 

 보덕암

 

 

너무나 편하게 세상살이를 지켜보듯... 

 

 

 

 

 

직접 볼땐 소나무 밑의 길이 멋졌는데... 

 

 

 산목련이 너무 예뻤는데 사진 찍는 실력이 부족하네요

 

 

 

 

 

하봉 밑(하봉은 출입금지 시켰다고 하더군요) 

 

 

하봉의 소나무들도 예쁘고 충주호도 보이네요

 

 

멀리 중봉에 올라가는 등산객들도 보였는데...

 

 

지나온 하봉과 중봉

 

 

가장 기대되는 영봉을 향하여...

 

 

 

 

 

 

 

 

 

 

 

 

 

 

저곳이 영봉이네요

 

 

 

 

 

                                                                                  주흘산                                 울퉁불퉁한 부봉. 앞봉우리가 조령산

 

 

뒤를 보니 많이 온것 같아요

 

 

 

 

 

월악산 정상인 영봉에는 사진찍기 쟁탈전이...^^

 

 

하산하여야 할 헬기장과 능선

 

 

 

 

 

달이 뜨면 영봉에 걸린다 하여 월악산

 

 

정상 옆의 봉우리에서 그냥 기념사진 찍고 내려가는 분들도 계시고...

 

 

영봉을 보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여기까지 다시 와서 갈라지네요

 

 

헬기장에서 바라본 웅장한 영봉

 

 

 

 

 

여기서 보니 하봉 중봉 영봉이 다 보이네요

 

 

바위와 소나무의 조화

 

 

이제부터 급경사 내리막길

 

 

계단이 많아서 조금 힘들었던것 같아요

 

 

덕주사 마애불

 

 

 

 

 

 

 

 

덕주사와 지나온 산등성

 

 

덕주사를 지나면서 돌탑이 잘가라고 인사를 하고...

 

 

길가에 꽃도 예쁘고 봄 여름 가을이 공존하는 숲도 있네요

 

 

이렇게 발을 당구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하네요

 

올해들어 가장 더웠다는 날씨와 계속 3시간을 올라쳐야하는 산행길에

조금은 힘들었지만 겨드랑이에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과 멋진 조망

그리고 맛있었던 점심식사와 산행 후의 수박 맛에 취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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