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1년 7월 3일(일요일)
▷ 좋은 분들과 함께한 산행 마냥 즐거웠고 뜻깊은 하루였으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주신 저와 같이 동행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예쁘신 모습을 담아드려야 했는데 미천한 찍사의 기술로
인하여 엉망이 되었네요
죄송하고 그냥 담에 같이 산행하게되면 그땐 예쁘게 찍어드릴께요^^
비가 와서 3장은 핸드폰으로 ~
산으로님 물에 빠지는 걸 찍었어야 했는데...쪽 팔리도록^^
언제나 듬직한데 비에 졌으니 야성미까지...^^
남성미도 넘치고 배려심과 자상함을 가지신 산뽀님
화끈한 면도 있고 편안한 여성스러움도 간직하고
계시기에 누구든 호감을 가질수 있는 멋진 분
근데 산에 가시면 아무나 보고 웃어주지 않아야...
남자들 마음이 두근거리거든요^^
산과 친구가 되고 산과 교감을 나누면서
나 자신을 찾아가는 여유로운 분
근데 산에 가시면 외로울땐 외롭다고 힘들땐 힘들다고...
조금은 여성스러움을 보여주시길...^^
마음이 여려보이고 정이 많고 따뜻한 미소를
보여주신 가인님
근데 산에가서 남자들이 보듬어 주어야 갈수있다는
언약함을 조금은 감추어주길...^^
애기처럼 예쁘고 연약해 보이는데
뒤에서 보면 산꾼의 포스가 느껴지는 신비스러운 분
근데 산에가서는 아줌마들의 푼수도 필요한데 약간은....^^
항상 무언가를 찾고 또 무언가를 찾아야만 하는
외로움과 자유로움을 가지신 분
근데 산욕심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그냥 되는데로...^^
이렇게 마무리 하네요
제가 느낀거 적었는데...
사진이 맘에 안들거나 느낀점이 맘에 안들으면
저에게 쪽지 주세요 바로 삭제하거나 글 지워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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