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계룡산과 대둔산 산행 비교

 

 

 

▷ 계룡산

 

▷ 일시 : 2011년 8월 7일 (일요일)

 

▷ 코스 : 동학사 입구 ㅡ 큰배재 ㅡ 남매탑 ㅡ 삼불봉 ㅡ 자연성능 ㅡ 관음봉 ㅡ 은선폭포 ㅡ 동학사

 

 

박정자삼거리 바로 앞의 해바라기밭

 

 

 

 

 

 동학사 입구에서 남매탑 가는 계곡

 

 

 큰배재 바로 지나서...

 

 

 남매탑.

 

 

 

 

 

 삼불봉에서 바라본 장군봉 능선

 

 

 삼불봉에서 바라본 천황봉

 

 

 제가 계룡산에 갈때마다 쉬는 소나무 밑에서 관음봉을 바라보며...

 

 

 지나온 삼불봉

 

 

 저곳이 제가 쉬는곳^^

 

 

 전 이곳 능선이 가장 예쁜것 같아요

 

 

 

 

 

 

 

 

 관음봉의 상징인 정자도 보이네요

 

 

 지나온 능선길과 삼불봉도 보이네요

 

 

 관음봉 정상에서 지나온 길

 

 

 관음봉에서 바라본 쌀개봉과 천황봉

 

 

 관음봉에서 하산하면서 바라본 동학사와 올 겨울 천황봉을 가기위해 올랐던 칼바위 능선

 

 

 옛날 은선산장이 있던곳

 

 

 은선폭포

 

 

 동학사 가는 계곡

 

 

 동학사에 있는 이곳 정자에서 비도 피하고 추억이 많은곳^^

 

 

 완전 시골 돌담길은 아니지만 그래도 운치있는 돌담길

 

 

 동학사 계곡에서 가장 예쁜곳 같아요

 

 

▷ 대둔산

 

▷ 일시 : 2011년 8월 5일 (금요일)

 

▷ 코스 : 용문골 ㅡ 신선암 ㅡ 칠성봉 전망대 ㅡ 마천대 ㅡ 허둥봉 ㅡ 구름다리 ㅡ 삼선계단 ㅡ 케이블카 하산

 

 

용문골에서 조금 올라오다 보면 만나는 바위 밑에 지은 허술한 암자

 

 

 용문골

 

 

 칠성봉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며 신라의 원효대사는 "사흘을 둘러보아도 발이 떨어지지 않는 산" 이라고 극찬했다네요

 

 

 대둔산이 가장 아름다울때는 가을철이라고 하더군요

 

 

 대둔산엔 바위속에서 씩씩하게 버티는 소나무들이 많죠

 

 

 올때마다 멋진 암봉들이 있어서 좋은 대둔산

 

 

 

 

 

 

 

 

 능선길로 올라와서 지나온 칠성봉쪽을 바라보며...

 

 

 저 쉬고 있는 사람들의 자리가 명당자리네요. 아주 시원하고 조망좋고...

 

 

 

 

 

 낙조산장도 보이고 그곳 정상이 낙조대

 

 

 새벽 운무가 둘러싸면 아주 죽여주는 장군봉

 

 

 장군봉과 구름다리가 보이네요

 

 

 대둔산 정상인 마천대가 보이네요. 그런데 전 마천대가 대둔산과 잘 안어울리는것 같아요^^

 

 

 

 

 

 원추리꽃도 제법 많이 피어있더군요

 

 

 허둥봉에서 바라본 마천대

 

 

 대둔산의 상징인 멋진 소나무 한그루

 

 

 

 

 

 삼선계단을 올라오다 밑을 바라보면 정신이 아찔아찔 하죠^^

 

 

 저 어릴적엔 이곳 구름다리가 허술해서 조금만 흔들어도 지나가질 못했었죠

지금도 밑은 까마득한 천길 낭떠러지라 중간엔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죠

 

 

 케이블카 타는곳에서 바라본 칠성봉쪽

 

전 멋지기는 대둔산 산행이 더 좋은것 같아요 암벽을 좋아해서...

그러나 계룡산은 바로 집 앞에 있는 느낌이랄까 가까워서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