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 사진/국립공원과 근교여행

공주 신원사

좋은생각, 2017. 4. 15. 00:08

 

 

 

 

 

공주 계룡산 자락에 사계절 특색있는 아름다움을 지닌 산사가 있지요

봄에는 벚꽃이 무척 아름답고 여름에는 600여년 된 배롱나무가 있어 예쁜 꽃을 피우고

가을에는 졸집과 단풍, 겨울에는 아기자기한 산사이기에 설화가 참 아름답습니다

바로 계룡산 신원사입니다

꽃비가 내리는 신원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같이 가보시지요

 

 

공주 계룡산 자락에 사계절 특색있는 아름다움을 지닌 산사가 있지요 봄에는 벚꽃과 영산홍이 이 무척 아름답고 여름에는 600여년 된 배롱나무가 있어 예쁜 꽃을 피우고 가을에는 단풍나무와 절집, 겨울에는 아기자기한 산사이기에 설화가 참 아름다운 계룡산 신원사입니다. 그럼 꽃비가 내리는 신원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같이 가보시지요

 

 

 

 

 

 

계룡산 산행을 하기위해 신원사를 들머리로 선택하시는 사람들이 참 많지요

신원사에서 계룡산을 오르다 보면 연천봉이 가장 먼저 오르게 되고

연천봉에서 계룡산 정상인 천황봉은 비등이기에 가질 못하고 관음봉, 삼불봉으로 산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삼불봉에서 갑사나 동학사로 선택하여 하산하는 코스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지요

신원사에 대중교통으로 오는 방법은 공주에서는 310번 버스를 타고 오면 되고

대전 근교에서 오게 되면 현충원역까지 전철을 타시고 현충원역에서 버스를 타고 신원사로 오시면 됩니다

 

주차장에서 신원사 입구까지의 길도 고즈넉하고 시골정취가 함께해서 참 아름답지요 또한 신원사를 지나 계룡산 연천봉 방향으로 조금 오르시면 시원한 계곡도 이어져 여름에도 쉬어가기에 무척 좋답니다

 

 

 

 

 

 

 

신원사 입구까지의 길도 고즈넉하고 시골정취가 함께해서 참 아름답지요

또한 신원사를 지나 계룡산 연천봉 방향으로 조금 오르시면 시원한 계곡도 이어져 여름에도 쉬어가기에 무척 좋답니다

 

계룡산 산행을 하기위해 신원사를 들머리로 선택하시는 사람들도 참 많지요 신원사에서 계룡산을 오르다 보면 연천봉에 가장 먼저 오르게 되고 연천봉에서 계룡산 정상인 천황봉은 비등이기에 가질 못하고 관음봉, 삼불봉으로 산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삼불봉에서 갑사나 동학사로 선택하여 하산하는 코스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지요 신원사에 대중교통으로 오는 방법은 공주에서는 310번 버스를 타고 오면 되고 대전 근교에서 오게 되면 현충원역까지 전철을 타시고 현충원역에서 버스를 타고 신원사로 오시면 됩니다

 

 

 

 

 

 

 

신원사의 벚꽃이 피여있는 풍경입니다

2~3일 빨리 왔으면 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었을텐데 조금 늦은감이 있어 아쉽지만

바람이 불어 꽃비가 내리는 모습은 너무나 환상적입니다

 

 

 

 

 

 

 

꽃비가 내리는 신원사 벚꽃마당

 

 

 

 

 

 

 

신원사오층석탑과 대웅전입니다

신원사는 대한불교조계종인 마곡사의 말사로

651년 열반종의 개조인 보덕화상이 창건하였으나 폐허가 되었고

신라말 이곳을 지나던 도선이 중창하고, 1298년 무기화상이 3창하고,

1396년 무학대사(無學大師)가 4창했습니다

 

 

 

 

 

 

 

신원사를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시켜주는 굵고 멋진 배롱나무입니다

여름에 오시면 최고로 멋진 풍경을 만나실 수 있는데 배롱나무는

백일동안 꽃이 피고 지기를 반복해 목백일홍으로도 불리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에 꽃망울을 터트리지요

그리고 우리나라 국립공원에도 유명한 배롱나무 명소가 많은데

계룡산국립공원의 신원사 배롱나무도 최고로 친답니다

 

 

 

 

 

신원사는사진작가들이 무척 좋아하는 사찰입니다

봄에는 벚꽃과 영산홍, 여름에는 배롱나무,가을에는 단풍,겨울에는 설경이

절집과 탑 그리고 나무들이 잘 어우러져 멋진 구도를 보여주기 때문이지요

 

 

 

 

 

 

 

영원전

 

 

 

 

 

 

 

 

 

 

 

 

 

 

 

신원사의 벚꽃은 몇 백년된 고목에서 피여나기 때문에 더 아름답게 느껴지게 됩니다

벚꽃의 꽃말인 '정신의 아름다움'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듯 하지요

 

 

 

 

 

 

 

신원사의 중악단도 유명합니다

중악단은 국가에서 계룡산신에게 제사 지내기 위해 마련한 조선시대의 건축물로

계룡산은 예로부터 신령스러운 산으로 여겨져 왔으며, 북쪽의 묘향산을 상악,

남쪽의 지리산을 하악, 중앙의 계룡산을 중악으로 하여 단을 모시고 산신에게 제사를 지냈는데

중악단만 잘 보존되어 있어 나라에서 산신에게 제사지냈던 유일한 유적으로 역사적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신원사의 관광객들

 

 

 

 

 

 

 

목련도 수줍게 피여나는 신원사

 

 

 

 

 

 

 

절집과 벚꽃이 잘 어우러집니다

신원사(新元寺)는 동학사 갑사와 함께 계룡산 국립공원 3대 사찰로 충남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에 소재합니다

 

 

 

 

 

 

 

 

동백꽃과 절집 그리고 연등이 신원사에 더 있도록 붙잡습니다

이제 조만간 5월3일 석가탄신일이 돌아오면 부처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많은 불도들이 신원사를 찾겠지요

 

 

벚꽃앤딩 노래가 생각납니다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신원사에는 벚꽃이 서서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원사에는 벚꽃이 지면 바로 영산홍이 참 아름답게 피여나는 것은 아시는지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시고 싶으시면 영산홍과 어우러진 신원사로 향하시는 것도 최고의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