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 세종시 여행/세종시 여행 165

세종시 전월산 일출 산행

아직은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세종시 진산으로 불리며 세종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전월산이 있습니다 세종시가 가장 잘 보이고 생태공원이 조성된 미호천과 금강이 만나는 합강도 보이지요 또한 멋진 일출과 운해를 사진으로 담을 기회를 맞이할 수 있는 전월산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종시 전월산에서 바라본 멋진 일출입니다. 산그리메와 운해, 그리고 붉은 해가 어우러져 새벽의 좋은 기운을 다 받는 느낌으로 바라보게 되지요. 금강과 생태습지공원이 어슴푸레하게 보이지만 햇살이 비치니 산도 강물도 다리도 모두 황금빛으로 물들어갑니다 금빛 강물위로 물안개가 피어 오르고 운해가 이리저리 흐르는 모습은 가끔 만나는 모습이여도 볼 때 마다 신비롭습니다 세종시의 주산인 원수산이 보이고 밑으로 얼마전에 조성된 세종..

세종시 금강수변공원의 숲바람장미원

화사하기로는 봄의 벚꽃도 있지만, 향기 없는 벚꽃과 달리 장미는 달콤한 향기까지 더해 사람의 기분을 즐겁게 해줍니다 5~6월이 되면 행복도시 세종시에도 장미꽃이 피어나 화려하고 화사해지는데 지금은 약간 늦은김은 있지만 장미꽃이 그리운 연인이나 가족들은 세종시의 숲바람수변공원으로 나들이 가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소개합니다 금강수변공원의 숲바람장미원에 아침 일찍 도착하였고 주소는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664-62 입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는 말은 장미꽃에 딱 어울리는 표현이라고 봅니다 장미꽃은 군락을 이룬 모습도 아름답지만 한 송이씩 찬찬히 들여다 볼 때 더욱 매력적이기 때문이지요 조형물들도 멋지고 연인들의 천국이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숲바람장미원입니다 조금 빨리 왔으면 너무나 아름다웠을텐데 하는 아..

세종시 무궁화테마공원

세종시의 전월산 인근에 무궁화를 주제로 한 대규모 무궁화테마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2018년 개장을 하여 원수산과 전월산으로 이어진 녹지축에 무궁화 소재의 공원이 조성되어 아이들과 함께 많은 시민들이 찾는데 올 여름 예쁘게 피어날 무궁화와 공원의 여러 모습을 소개합니다 무궁화테마공원에 들어서면 이제 새로이 개장한 느낌이 드는데요 무궁화 테마공원은 ▲홍단원과 청단원, 배달원 등 색채별 무궁화를 주제로 한 ‘무궁화 색채원’ ▲300여 종의 무궁화품종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무궁화 품종원’ ▲세계 각국의 나라꽃 28종을 감상할 수 있는 ‘세계 국화원’ ▲무궁화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숲속 휴게공간인 ‘무궁화 휴게정원’ ▲여러 수목이 미로처럼 식재되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조형미로원’ 등으로 꾸며..

걷고 싶은 여행지로 손색없는 세종시 청벽전원마을

전원생활, 전원주택 이런 말들을 요즘 많이 듣게되지요 산림청의 연구자료에 의하면 숲이 미세먼지 평균 25.6%, 초미세먼지 평균 40.9% 저감효과가 있다고 하기에 쾌적한 전원생활을 더 원하고 있는 한 추세라고 봅니다 그런데 전원생활은 도시의 편리함과 어느 정도 희생을 각오해야 하는데 도시 기반시설 혜택을 그대로 누리고 아름다운 조망, 숲이 있는 전원주택이 있답니다 바로 세종시의 청벽전원마을로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환경이 어우러진 전원의 삶을 꿈꾸는 사람들이 한번은 보고 가고 또 산책을 즐겨도 좋은 마을인데 왜 전원생활, 전원마을 하는지 소개하겠습니다 금계국이 활짝 피여있는 청벽전원마을에 도착합니다 도심에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히 풀어놓을 수 있는 마음의 안식처 또는 아름다운 집으로 불리는 청벽전원마을이..

세종시 고복저수지

봄바람 맞으며 예쁜 벚꽃을 보며 드라이브 즐기고 싶으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세종시에는 벚꽃 명소로 조천변 벚꽃길, 부용길 벚꽃길, 고복저수지 벚꽃길 등이 있는데 고복저수지 벚꽃길은 드라이브 하기에 너무나 좋고 또한 고즈넉한 저수지를 따라 데크길을 걸을 수 있는데 벚꽃이 만발하고 신록이 돗아나는 고복저수지 벚꽃길을 소개합니다 꽃비가 조금씩 내리는 고복저수지 근처의 가로수 길입니다 차 문을 열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면서 벚꽃을 바라보는 기분 느껴보셨는지요? 세종시 연서면 고복리와 용암리 사이의 골짜기를 막은 고복저수지가 나타나는데 주변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서 1983년에 만든 인공저수지입니다 고복저수지는 벚꽃길은 저수지를 바라보며 드라이브 길로도 유명한데 차를 타고 한바퀴 돌수도 있으며 중간에 임..

세종시 조천변 벚꽃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앤딩' 노래 많이 듣는 시기가 돌아 왔습니다. 저런 노래를 들으면 벚꽃터널을 걷거나 드라이브 하면서 봄의 정취를 맘껏 느끼고 싶어지지요. 또한 예쁜 벚꽃에서 셀카나 지인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싶어질 겁니다. 그런 장소가 세종시에도 많은데 이번에는 세종시 벚꽃명소 소개와 그 곳에서 인생사진 찍는 방법에 대하여 조금 알려드릴테니 저와 함께 가보시지요. 조천이 흐르고 세종시 옛 도심인 조치원 근처에 세종시 벚꽃 명소인 조천변 벚꽃길이 있지요. 수만 그루의 벚꽃나무가 줄지어 자라는데 시민들에게 봄에는 꽃길을, 여름엔 시원한 강바람과 그늘을 제공하고, 가을엔 예쁜 단풍으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하기도 하며 또 겨울엔 삭막한 나무 가지에 하얀 눈꽃으로 동심을 자극하기도 한답니다. tvn의 드라마 ..

세종 합강오토캠핑장

행복도시와 행정도시로 거듭나는 세종시,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공원과 '올해의 도서관 Top 10'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던 국립세종도서관 등이 있어서 역사와 문화·예술에 대한 소중한 체험을 안겨줄 봄 나들이의 보물창고입니다. 이를 맘 놓고 즐기고 하루 이틀 묵을 수 있는 오토캠핑장에 숙박하면 그야말로 가족이 함께하는 힐링의 봄 나들이가 완성되지요. 이번에는 금강과 미호천이 만나는 곳에 캠핑장이 있는데 360도의 조망권과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어, 강의 아름다운 정취와 여유를 느낄 수 있으며 세종시와 전국의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는 세종 오토캠핑장을 소개합니다 요즘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시나요? 금강을 따라서 세종 합강오토캠핑장으로 가다보면 그동안 겨울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렸던 개나..

아이들과 어른들의 쉼터 세종시 대통령기록관

세종시에는 여행명소도 많지만행복도시 문화벨트를 구축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요즉 국립세종도서관, 세종시 컨벤션센터, 대통령기록관 등으로 이어져 있는데세종시민들의 쉼터 세종호수공원에 자리하여 세종시의 랜드마크 역할도 하고 있는 대통령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