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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낙원 세종 중앙공원으로 초대합니다

좋은생각, 2021. 3. 23. 01:02

 

 

아이들에게 행복을 주고 싶고 또 행복한 모습을 보는 것이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이겠지요.

행복청의 세종중앙공원에 오시면 아이들이 행복하고 또 자신까지 힐링하고 갈 수 있는데

세종중앙공원은 원수산과 전월산 금강을 잇는 행복도시 녹지축의 중심으로

세종호수공원과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도서관 등과 더불어

행복도시를 대표하는 여가와 휴식, 자연을 즐기며 감상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탄생한 곳입니다.

그럼 세종중앙공원에서 아이들과 가족들이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세종예술고등학교 방향에서 세종중앙공원으로 들어오는 진입부에는 가로수가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가족이 롤러 스케이트를 타고 가면서 어머니의 큰 소리가 들리네요 "모두 나를 따르라"

 

 

 

 

 

행복도시 세종중앙공원이 2020년 11월 4일 문을 열었지요.

그리고 어느새 세종 땀범벅 놀이터와 쌍벽을 이루는 놀이터로 소문이 나서 아이들의 낙원이 되었답니다.

 

 

 

 

도시축제의 중심공간으로 넓게 펼쳐진 잔디마당에서 이빠와 함께 야구를 즐기는 아이가

" 아빠~ 공 좀 잘 던져요~" 아이의 말에 땀을 흘리는 아빠가 환하게 웃습니다.

 

 

 

 

"야~ 연싸움 처음 한다면서 왜이리 잘해?" 중학생 아이들이 연날리기를 하면서 웃고 넘어지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옛 놀이도 아이들에게는 좋은 추억거리로 남을 것 같네요.

 

 

 

 

 

"하나~ 둘~ 셋 뛰어~" 아빠의 말에 아이들도 신나게 점프합니다.

이런 추억 만드시고 싶으시면 당연 세종중앙공원으로 오셔야죠.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면서 아이들이 춤을 추는 모습은 참 예뻤고

어머님의 영상에 고스란히 담겨서 훗날 영상을 보면서 아이들은 미소지을 거라 봅니다.

 

 

 

 

가족예술숲을 배경으로 하는 어울림 공간으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한놀이마당에 도착합니다.

이제 세종중앙공원에서 한놀이마당은 아이들의 낙원이 되었지요.

 

 

 

 

원반형 그네에 7명씩이나 타서 그네를 즐기면서 신나게 웃네요.

코로나19로 인하여 아이들도 거리두기를 해야 하지만 그래도 그 힘든 마스크는 벗질 않으니 아이들이 더 사랑스럽습니다.

 

 

 

 

 

 

아이가 유격훈련하는 듯한 그물망을 걷는 모습을 사진에 담는 아빠의 미소와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미니 짚라인을 태워주기 위해 엄마, 아빠들이 줄을 서있는 모습, 그네를 태워주고 말뚝이 있는 흔들다리를 건너는 아이를 사진에 담는 엄마들의 모습에서 왜 행복도시의 아이들이 환하게 웃는지 알게 해줍니다.

 

 

 

 

 

 

보세요.세종중앙공원으로 오셔야 하는 이유를 알겠지요.

 

 

 

 

아이들에게 새로운 놀이터도 경험시켜주고 같이 줄넘기도 즐기고 넓은 잔디밭에서 마음껏 뛰노는 아이들이 우리 아이들이다 라는 생각을 가져보세요.

 

 

 

 

아빠와 아들이 자전거를 타면서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지 궁금하고

엄마가 딸의 뒤를 쫒아가는 모습도 재미있네요. 세종중앙공원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환상형 도시구조를 가진 행복도시의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어 쉽게 이용이 가능해서 좋지요.

 

 

 

 

가족예술숲의 입춘이라는 조형물인데 어른들에게는 책을 보고 멀리서 아이들을 바라보는 쉼터가 되고

또 아이들에게는 평상시에 우리가 잊고 지내기 쉬운 우리 고유의 12절기를

알려주는 효과도 있어 유익하고 귀한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들~ 높이 뛰어 봐~" 엄마는 사랑스런 모습을 사진에 담고 싶었나 봅니다.

 

 

 

 

한놀이마당은 아이들의 세계이지만 목련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갈대와 대나무숲이 기다리는 산책길은 엄마, 아빠의 쉼의 공간이지요.

 

 

 

 

행복도시에는 사람들만 행복한 것이 아니죠.

 

 

 

 

 

세종중앙공원은 세종호수공원과 맞닿아 있고 국립세종수목원과도 담 하나 사이에 있는

다양한 테마를 즐길 수 있고 전통·사람·자연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정원입니다.

 

 

 

 

 

2살과 네살 정도 된 아이들이 보행기 안에서 크게 외칩니다.

"우리들의 세계, 우리들의 낙원 행복도시의 세종중앙공원으로 놀러오세요"

 

주요시설물 운영안내
개방시간 : 5시~23시(연중무휴)
점등·소등시간 공원등 : 5시 ~ 일출 전, 일몰 후 ~ 23시
경관조명 : 일몰 후 ~ 23시

수경시설 가동시간 여름연못, 구름연못, 음악분수, 수반, 쿨링포그
5월 셋째주 토요일 ~ 10월 둘째주 일요일
주중 : 1일 2회(12:00, 18:00)
주말·공휴일 : 1일 4회(12:00, 15:00, 18:00,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