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상품을 종류별로 진열하고 파는 대규모 소매점을 백화점이라고 하지요
지난 2월 오픈과 동시에 크게 이슈가 되어 흥행까지 성공한 더현대서울은
쇼핑을 통한 힐링의 개념을 적용하여 백화점 안에 실내 공원과 인공 폭포를 선보이는 등
기존 백화점의 틀을 깨는 파격적인 공간 디자인과 혁신적인 매장 구성으로 눈길을 끌었기 때문이겠지요.
세종시에도 백화점이라고 하기에는 규모가작지만 넓은 휴식공간과 쇼핑하기 좋은
AK&세종이 운영되고 있는데 AK&세종의 내,외부모습과 주위의 MZ세대의 명소를 소개합니다
세종시 어진동 방축천 변 복합 상업시설에 AK&세종이 자리하고 있지요.
정확하게 말한다면 지역친화형 쇼핑몰 "AK&"의 브랜드명으로 쓰여있습니다.
앞쪽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청사가 자리하고 있고
세종시의 대중교통 버스 노선인 BRT정류장이 가깝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요즘 세종시에 핫하다는 엠브릿지 건물이 멋진 위용을 갖추고 있는데
공연, 전시, 쇼핑 등이 융복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들에게 활력이 넘치는 장소이지요
AK& 세종에 들어서면 먼저 중앙 바닥분수대와 휴식공간이 눈에 들어 옵니다
이제 아이들이 저 분수대에서 뛰어놀고 물놀이 하면 부모님들은 커피를 마시면서
환하게 웃기도 하고 또 사진도 찍어주고 하겠지요.
AK& 세종은 크지는 않지만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순환동선 구조로 매장을 구성하여 고객들에게 개방감을 극대화했다고 합니다.
단순한 백화점이 아닌 해외 유명쇼핑몰처럼 문화, 예술, 체험을 강조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 느낌이 들지요.
AK& 세종은 공간 디자인과 혁신적인 매장 구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힐링할 수 있는 쉼터도 많고 고객들간 접촉을 최소화해 코로나 시대 고객들에게
안전한 쇼핑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보입니다.
공간 혁신의 또 다른 카드는 자연 채광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고객들은 1층 매장에서도 햇살을 맞으며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고객들이 매장을 걷는 동선 너비도 무척 넓지요
유모차 여러대가 동시에 움직일 수 있는 크기로 보입니다.
입점한 매장으로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 나이키 등과 카페, 초밥, 음식점 등과
농협은행, 편의점 등이 입점하여 있어 쇼핑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옆에서 바라본 AK&세종의 모습입니다.
세종시 엠브릿지 복합상가가 참 멋지게 보이고
바로 아래에는 방축천이 자리하고 있는데 방축천은 세종 시민들의 쉼터이고
운동과 산책의 힐링 명소입니다.
엠브릿지 건물 지하에는 메가박스 영화관이 있지요.
여기는 오피스와 아파트, 세종청사를 모두 끼고 있어서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찾습니다
AK&세종 근처에는 실내가 멋지고 아름다운 홍미당 빵집도 있는데
전국에서 최대 규모라고 하고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있으며 당일 생산, 당일 판매만 하고
소금식빵, 케익 등이 무척 맛있다고 하네요.
커피로 유명한 테라로사도 근처에서 성업 중인데 손님들도 많지만 무척 넓지요.
그리고 방축천 음악분수대가 바로 앞에 있어 자리도 명당자리입니다.
AK&세종이 보이는 방축천 야경도 멋집니다.
방축천이 시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은 방축천 음악분수가 한 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것도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현재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AK&세종 야간의 모습으로 상품 판매 공간이 아닌 사계절 힐링할 수 있는 쉼터의 공간이란
생각이 들고 소비 트렌드 핵심 주도층인 MZ세대를 겨냥한 공간 구성도 눈길을 끕니다.
이제 세종시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랜드마크로 키워나가길 바라고 많이 찾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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