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중앙공원

 

세종시에는 잘 조성된 대형 녹지 공원으로 중앙공원이 있지요.
나무들이 숲을 만들어줘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고,
아침 일찍부터 나와 자전거나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공원에 비해 도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산책을 즐기는 연인이나
아이들에게 최고의 놀이터가 자리하고 있기에 활기가 넘치는 세종 중앙공원을 소개합니다.

 

 

세종중앙공원은 예술고등학교 방향에서 거의 들어오게 되고

세종호수공원과 맞닿아 있으며 국립세종수목원과도 담 하나 사이에 있는

다양한 테마를 즐길 수 있고 전통·사람·자연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정원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들국화정원이 마주하는데 가을이 되면

가을향기가 가득한 구절초, 감국, 쑥부쟁이 등이 피여나고 휴식과 담소를 나누기는 참 좋은 정원이지요

 

 

 

 

세종중앙공원이 2020년 11월 4일 개장을 하였고 앞에 보이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위한

장남들 광장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체육시설, 가족단위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가족여가숲,

소규모 문화행사를 열 수 있는 가족예술숲 등이 있어 시민들이 언제든지 행사를 열거나

스포츠 활동을 하고, 자연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었지요.

 

 

 

 

 

세종시는 벤처기업이 활발한 도시이지요.

햇살이 강한 대낮에도 자율주행을 하는 연구에 몰두하는 분들이 멋집니다.

 

 

 

 

 

 

 

 

숲속에 자리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놀이마당의 놀이터로

세종 땀범벅 놀이터와 쌍벽을 이룬다고 소문이 나있고 아이들의 낙원이지요.

 

 

 

 

 

한놀이마당에서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미니 짚라인은 주말이면 한참을 줄서서 기다리게 되고

유격훈련하는 듯한 그물망을 걷는 놀이, 말뚝이 있는 흔들다리를 건너는 놀이,

원반형 그네를 타는 놀이 등은 아이들이 많이 선호하는 놀이입니다.

 

 

가족예술숲에 백로의 조형물인데 어른들에게는 책을 보고 멀리서 아이들을 바라보는 쉼터가 되고

또 아이들에게는 평상시에 우리가 잊고 지내기 쉬운 우리 고유의 12절기를

알려주는 효과도 있어 유익하고 귀한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종중앙공원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환상형 도시구조를 가진

세종시의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어 쉽게 이용이 가능해서 좋지요.

 

 

 

 

 

세종시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곳곳에 아이들을 위한 넓고 안전한 놀이공간들이

많고 녹지가 많이 조성되어 있어 좋지요.

 

 

 

 

 

 

 

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을 대여하는 곳도 설치되어 있기에

한가족이 와서 자전거를 즐기는 모습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한놀이마당은 아이들의 세계이지만 장미가 피여나고 메타세콰이어숲,
대나무숲이 기다리는 산책길은 엄마, 아빠의 쉼의 공간이지요.

 

 

 

 

 

세종중앙공원의 장미원에는 장미의 계절은 조금 지났지만

산책하면서 피여있는 장미도 보고 조형물 앞에서 사진도 찍고 시원한 물줄기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금년 11월에 LH로부터 이관받을 예정으로 있는 세종중앙공원이

호수공원 및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 세종시의 대표적인 여가,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날은 덮지만 꽃과 숲을 보면서 자전거를 즐기다 보면 시원하단 생각도 들겠지요.

 

 

 

 

세종시는 무궁화도시로도 알려져 있는데 무궁화도 보고

들꽃처럼 피여있는 꽃들도 눈으로만 슬쩍 보곤 지나치곤 했을텐데

유심히 봐주시면 더 예뻐보일 겁니다

 

 

 

 

 

 

 

세종중앙공원은 원수산과 전월산이 보이고 금강으로 이어진 세종호수공원과

붙어 있기에 두 공원을 한번에 걸어보면 더 세종시를 가까이 접하게 될겁니다.

 

 

 

 

 

아이들에게 행복을 주고 싶고 또 행복한 모습을 보는 것이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이겠지요.

세종중앙공원에 오시면 아이들이 행복하고 또 자신까지 힐링하고 갈 수 있으니

세종중앙공원으로 많이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