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의 날

 

 

 

"국립공원의 날"이란 말 들어 보셨는지요?

 

"국립공원의 날"은 국립공원의 가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3월 3일이고 2021년 첫 기념일을 치뤘지요.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국립공원의 날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국민들의 휴식처이자 

 

탄소저장고로서의 국립공원 역할을 강조한 

“국립공원! 국민의 행복쉼터, 지구의 탄소쉼터”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행사가 진행됩니다.

 

 

 

 

 

 

 

 

 

국립공원은 한국의 자연생태계나 자연 및 문화경관을 대표할 만한 지역으로 
환경부장관이 지정하고 관리하는 자연공원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리산이 제 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현재 22개의 국립공원이 지정·관리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공단 블로그 기자단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고

저(좋은생각)는 2014년부터 계속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지요.

밑에 있는 제 사진으로 22개의 국립공원을 소개하듯 진짜 

사진과 글을 잘 쓰는 막강한 파워나 우수 기자분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럼 국립공원의 생생한 이야기와 정책홍보를 전달하기 위해 

국립공원 블로그 기자단은 어떠한 내용을 소개하는지 궁금하시죠?

 

국립공원 블로그 www.blog.naver.com/iloveknp 

 

 

 

 

 

<지리산 바래봉>

지리산국립공원은 1967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경남의 하동, 함양, 산청, 전남의 구례, 전북의 남원 등 3개 도, 5개 시군에 걸쳐

가장 넓은 면적을 지닌 산악형 국립공원입니다.

 

 

 

 

 

<경주 삼릉>

경주국립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사적형 공원 즉 불국사, 석굴암, 토함산, 남산 등으로

지리산에 이어 두 번째로 196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계룡산 삼불봉>

계룡산국립공원은 충남 제일의 명산으로 1968년 우리나라 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정상인 천황봉(847m)을 중심으로 16개에 달하는 봉우리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통영 소매물도>

한려해상국립공원은 1968년 우리나라에서 2번째이자 
해상공원으로는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지요.
경남 거제시 지심도에서 전남 여수시 오동도까지 300리 뱃길을 따라 
크고 작은 섬들과 천혜의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해양생태계의 보고입니다.

 

 

 

 

 

 

<설악산 공룡능선>

설악산국립공원은 1970년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82년 유네스코로부터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지역으로
주봉인 대청봉을 비롯하여 소청봉, 중청봉, 화채봉 등 
30여 개의 높은 산봉우리가 웅장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속리산 문장대>

속리산국립공원은 1970년 6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예로부터 제 2금강 또는 소금강이라 불릴 만큼 경관이 빼어나고 
충북과 경북의 여러 지역에 걸쳐 바위로 이루어진 산입니다.

 

 

 

 

 

 

<내장산 백양사>

내장산국립공원은 호남 5대의 명산 중 하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8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으로 
독특한 기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예로부터‘호남의 금강’이라 불렸습니다.

 

 

 

 

 

 

<가야산 만물상>

가야산국립공원은 남부내륙 산간지역에 위치한 명산으로 
불교의 성지인 해인사와 팔만대장경, 홍류동계곡 등의 뛰어난 명승고적과 
자연경관으로 예로부터 뛰어난 지덕을 갖춘 산으로 여겨졌습니다.

 

 

 

 

 

 

<덕유산중봉>

덕유산국립공원은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위치한 1975년 10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전북 무주군과 장수군, 경남 거창군과 함양군 등 영호남을 아우르는 4개 군
동쪽의 가야산, 서쪽의 내장산, 남쪽의 지리산, 북쪽의 계룡산과 속리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오대산 사자암>

오대산국립공원은 해발 1,563m의 비로봉을 주봉으로 동대산, 두로봉, 상왕봉, 호령봉 등 
다섯 봉우리가 병풍처럼 늘어서 있고 
노인봉아래로는 천하의 절경 소금강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왕산 장군봉 일출>

주왕산국립공원은 절경을 간직한 영남 제1의 명승지로
 7천만 년 전의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굳은 용결 응회암으로 이루어져 
특색있는 경관을 이루고 있어 우리나라의 3대 암산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태안 꽃지 일몰>

태안해안국립공원은 태안반도와 안면도를 남북으로 아우른 230km의 해안선에 
27개의 해변이 펼쳐지며 국내 유일의 해안형 공원으로 보전가치가 매우 큽니다.

 

 

 

 

 

 

<팔영산 다도해 조망>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은 서남 해안과 해상 지역에 흩어져 있는 
우리나라 최대 면적의 14번째 국립공원으로
조선시대 충무공 이순신이 왜적을 격파한 전적지가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치악산 구룡사>

치악산국립공원은 한반도 중부지방 내륙산간에 위치한 16번째 국립공원으로

주봉인 비로봉(1,288m)을 중심으로 동쪽은 횡성군, 서쪽은 원주시와 접하고 있으며
남대봉과 매화산 등 1,000m가 넘는 고봉들 사이에 가파른 계곡들이 자리해 있습니다.

 

 

 

 

 

 

<월악산 영봉가는 길>

월악산국립공원은 신령스러운 산으로 여겨져 주봉은 영봉(1,097m)으로 
불리고 있으며 만수봉, 금수산, 신선봉, 도락산 등 
22개가 넘는 크고 작은 산과 봉우리를 거느리고 있고 충주 호반이 아름답습니다.

 

 

 

 

 

 

<북한산 백운대>

북한산국립공원은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 속의 자연공원으로
북쪽으로는 도봉산 지역, 남쪽으로는 북한산 지역으로 나뉜니다.
또한 북한산성을 비롯한 수많은 역사, 문화유적과 100여 개의 사찰 등이 자리합니다.

 

 

 

 

 

 

<소백산 비로봉>

소백산국립공원은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에 이어 산악형 국립공원 가운데 
네 번째로 넓고 비로봉을 중심으로 국망봉, 연화봉, 도솔봉 등이 솟아있으며
봄에는 소백산 철쭉과 겨울이면 장중한 백두대간 위에 설화가 만발하는 절경을 이룬니다.

 

 

 

 

 

 

<월출산 사자봉 일출>

월출산국립공원은 면적은 비교적 작지만
정상은 천황봉(809m)이며 신라 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낸 곳으로 알려져 있고
크고 작은 바위들이 마치 탑을 이룬 듯한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부안 내소사>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육상의 대자연과 해상의 청정함을 아우르는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형 국립공원으로
내변산의 직소폭포, 의상봉, 쇠뿔바위와 외변산의 채석강, 적벽강, 고사포 해변 등 
산과 바다를 아우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무등산 서석대>

무등산국립공원은 광주·전남의 진산이자 호남정맥의 중심 산줄기로 
최고봉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서석대·입석대·광석대 등 
수직 절리상의 암석이 석책을 두른 듯 치솟아 장관을 이룬니다. 

 

 

 

 

 

 

<태백산 장군봉 주목>

태백산국립공원은 2016년 우리나라 22번째 막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천제단이 있는 영봉, 장군봉, 문수봉으로 이뤄져 있으며, 최고봉은 함백산입니다. 
또한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야생화 군락지인 금대봉~대덕산 구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라산 백록담 가는 길>

한라산국립공원은 백록담을 중심으로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고
백록담, 영실기암 등의 화산지형, 물장오리 분화구습지, 1100고지 습지 등과 
다양한 식물상은 생태계의 보고 한라산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국립공원공단에서 준비한 국립공원의 날 기념 이벤트
“손텀장인” 챌린지 진행중
(이벤트 기념품은 사진 부분은 반달이 손수건, 

동영상은 지리산 레인저 반달이 가방걸이, 반달이키링)

※ 구하기 진짜 힘든 반달이 굿즈가 기념품 ※ 

knps.or.kr/portal/knpsday/index.do

 

 

 

국립공원은 국가의 자연‧문화경관을 대표하는 생태계의 보고이며,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미래세대에게 물려줘야 할 책임이 따르는 곳입니다.
우리가 산을 좋아하고 국립공원을 좋아하는 만큼 3월 3일 국립공원의 날에는 

국립공원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함께 가져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