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에는 거대한 바위가 마치 큰 칼로 절벽을 쪼갠 듯한 형상을 이루고 있는 곳이 있지요 높이 약 70m의 입석으로 신선암이라고도 불리며, 푸른 강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는 명승지인데 바로 영월의 선돌입니다 직접 보면 멋지다란 말이 절로 나오는 선돌을 소개합니다 새벽에 도착하여 바라본 선돌입니다 단종이 영월 청령포로 유배 가는 길에 선돌이 보이는 곳에서 잠시 쉬어 가게 되었는데, 우뚝 서 있는 것이 마치 신선처럼 보였다고 하여 ‘선돌’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운해와 선돌이 어우러져 직접 보면 진짜 멋졌지요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날골마을과 남애마을 사이의 서강변에 위치하며, 서강의 푸른 물과 어우러져 경치가 매우 아름답지요 선돌 주변의 농토도 고즈넉하고 멋지네요 선돌 아래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