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여행 11

부안 숲속에 자리한 국립변산자연휴양림

국립자연휴양림은 주말에는 하늘에 별따기라고 불릴 만큼 예약이 쉽지 않지요 또한 주중에도 90% 이상 예약이 넘쳐나는 휴양림이 있는데 어느 곳인지 아시는지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부안의 바다와 아름다운 숲속이 어우러진 국립변산자연휴양림입니다 서해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해안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체험, 숲 해설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고 편안한 숲속에서의 잠자리를 느낄 수 있는 국립변산자연휴양림으로 떠나볼까요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안의 곰소항이라 쓰여져 있는 숲속의 집에 밤늦게 도착합니다 파도소리와 솔향기를 맡으며 별들이 쏫아지는 하늘도 보며 하루 밤을 낭만적으로 보내기 위해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을 선택한 것이지요 아침에 일어나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을 소개하기 위해 입구부터 사진을 담기 시작합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직소폭포와 내소사 전나무숲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다기능 국립공원이 있지요해안가는 외변산, 내륙 산악지역은 내변산이라 구분하고 있는데 바로 198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변산반도 국립공원입니다변산반도 국립공원에는 아름다운 명소들이 많은데 이번에는 내변산의직소폭포와 전나무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