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자연과 가장 가까워지는 달이라고도 하죠 또한 인간이 자연에게서 예술을 배우는 달이고 엽록체마다 초록의 향기가 더해지는 달도 6월이라고 하는데 행복청도 6월은 사람과 자연의 조화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달이기에 도심을 벗어나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전원의 삶을 누리는 곳. 행복청의 세종청벽마을을 소개하겠습니다. 세종청벽마을의 아침 모습입니다. 꿈속의 아름다운 전원마을을 보여주듯 운해가 흐르고 숲속에 자리한 집들이 서서히 보여주는 풍경은 한마디로 무릉도원입니다. 햇살이 들어온 세종청벽마을의 낮은 나무들이 빛을 받아 빛나고 집 한 채 한 채가 더욱 멋지다는 생각을 들게하는 시간이기에 걷기 좋은 시간이지요 세종청벽마을의 밤은 어떨까요? 금강이 흐르고 반딧불이가 날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산책길을..